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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페이지 학교홍보 보도자료 - [대학저널]대정고, 제주 고교학점제의 중심 학생·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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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작성자배**
  • 작성일2022-05-03
  • 조회수166

제목[대학저널]대정고, 제주 고교학점제의 중심 학생·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


제주 대정고 전경
제주 대정고 전경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모슬봉 인근에 자리한 대정고등학교는 1952년 개교한 도내 최초의 공립고로 300여명의 학생과 50여명의 교직원이 함께 꿈을 키우는 작지만 강한 학교다.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제주형 자율학교, AI교육 선도학교 등을 운영하며 제주 교육을 선도해 온 대정고는 올해 개교 70주년으로 ‘신뢰와 열정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비전 아래 학생 중심의 행복교육 실현에 힘쓰고 있다.


고교학점제 일반고 우수프로그램 운영학교 선정

2018년부터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를 운영해 온 대정고는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도내 우수학교로 꼽힌다. 3년간의 연구학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됐으며,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사업 일반고 우수프로그램 운영학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대정고는 학생선택권을 최우선에 두고 ‘7명 이상의 학생이 신청하면 과목을 개설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다. 학생들에게 폭넓은 과목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 결과, 2018년 42개에서 지난해 91개 과목으로 대폭 확대됐다. 또한 기존 한 학년당 4개의 ‘행정학급(반)’을 운영했던 것에서 최대 8개의 ‘수업학급’이 개설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인수 과목 편성, 개별학습 지원을 위한 내실화를 이뤄냈다.

덕분에 대정고 학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와 같은 기초교과 외에도 사회과제 연구, 융합과학, 생태와 환경, 스포츠 경기 실습, 드로잉, 음악 이론 등의 탐구, 생활·교양, 예술·체육 분야의 과목을 선택하고 있으며, 이는 진로와 적성에 따른 개별 학생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학생 상담 통해 교과선택, 진로설계 도와

특히 대정고는 고교학점제 운영과정에서 학교 상담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다. 대정고는 선택과목의 신뢰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원칙을 수립했다. 교과협의회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수요와 평가를 기반으로 교과목을 개설하며, 4월부터 10월까지 3차례 수강신청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맞춰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을 종료하며 실시한 학생 설문조사에서 ‘교사와의 상담’이 학생들이 교과를 선택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

이에 대정고는 지난해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담임교사 상담, 교과담임멘토제,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봉사활동, 교과융합의 자율적 교육과정 등 다양한 학생 맞춤형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 담임교사 상담은 온라인 진로학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상담 자료를 3년간 연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학업 설계를 가능케 하고 있다.

또한 교과담임멘토제는 1학기에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희망 진로·진학, 과목선택 등이 유사한 10명 내외의 학생을 그룹화하고, 2학기에 각 그룹별로 교과별 담당교사가 진로·진학 컨설팅과 학업설계 지원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대정고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융합적 사고 역량 강화

대정고는 2017년부터 민주적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배려와 협력의 생활공동체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해 삶을 가꾸는 제주형 자율학교 ‘다혼(ᄒᆞᆫ)디배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구성원 간 협력 문화를 기반으로 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통해 다양한 교과 교사들이 모여 교과융합 프로젝트형 수업을 실시한다. 교사들은 학생 참여 교과의 성취기준을 분석해 주제 선정과 수업에 반영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21학년도 2학기에는 화학, 물리학, 생명과학, 경제, 윤리와 사상 5개 교과를 융합한 주제 중심 융합 프로젝트 ‘제주 대정지역 해상풍력단지 설치 문제’ 수업을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문과, 이과 구분을 벗어나 학생들에게 경제, 생태, 윤리 등의 융합적 사고 역량을 길러주는 융합수업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정고는 지난해 AI교육 선도학교에 지정돼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실현 중이다. 제주 관광객 추세 데이터 등의 제주(대정)형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과 기초, 데이터과학과 머신러닝, 파이썬 텍스트 코딩, 딥러닝 등의 정규교과를 개설 중이며, 방과후 수업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파이썬 심화 프로그래밍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교육을 바탕으로 대정고는 지난해 졸업생 86명 가운데 132명(중복 포함)이 4년제 대학에 합격했으며, 서울 주요대학과 한국과학기술원 등에 28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INTERVIEW 진규섭 대정고 교장

“문제해결 능력, 바른 인성 함양 위한 교육시스템 이룰 것”

- 그간의 성과와 교육철학 등을 소개한다면.

“32년간 교직생활을 통해 인성교육과 통일교육 발전, 교실수업 개선에 힘써 왔습니다. 또 학생들의 연극, 사진 등 동아리 활동을 지도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는 문제해결 능력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육시스템은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가 묻어나야 하며, 학생들이 포용적인 분위기에서 스스로의 노력으로 지식을 구성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태도를 길러줘야 할 것입니다.”

-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다. 향후 어떤 정책이 필요할지.

“교육은 흔히 ‘백년지대계’라고 합니다. 정권이 바뀌는데 따른 교육정책의 급격한 변화는 학교 현장의 혼란을 가져올 것이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가급적 현재의 교육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교육 주체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점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대정고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고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열과 성을 다해 학교 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대정고 학생으로서 원대한 이상을 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끈기 있게 노력하고 도전하는 젊은이가 되길 당부드립니다.”


<기사링크> 월간 대학저널 2022 5월-명문고 탐방 82p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402


첨부파일 대학저널_ 명문고 탐방 제주 대정고 발췌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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